[포토]한화, 특성화고 학생들 진로지도 돕는다

by김보경 기자
2014.01.14 13:59:40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한화(000880)그룹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비전스쿨’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14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전국 9개 특성화고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비전, 진로, 직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인천세무고를 시작으로 대전여자상업고, 강원 도계전산정보고, 전남 여수석유화학고 등 총 9개의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 540명이 대상이다. 인천세무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담은‘비전(vision)나무’를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