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12.11.05 15:20:36
전자지도 아틀란 3D HD 선봬..퀵뷰 기능 지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파인디지털이 고화질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을 선보인다.
파인디지털(038950)은 LCD 해상도를 구현한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자지도 아틀란 3D HD와 함께 기존 지도보다 1.6배 넓은 지역을 표출해 안전하고 빠른 길 안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자체 서버에 접속해 경로탐색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리얼타임 3D’가 탑재돼 있고,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전용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를 통해 무선 리모컨 및 음성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동을 걸고 3초 만에 후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퀵뷰(Quick View)’기능을 지원하며 가격은 16GB 2종 패키지가 49만9000원, 16GB 7종 패키지는 54만9000원이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500명의 파인드라이브 체험단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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