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1.12.15 15:35:4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통신학회는 해동과학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시행하는 해동학술대상에 광운대 김은수 교수와 고려대 이인규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학회 측은 "김은수 교수는 3차원 영상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국제적인 성과를 냈고 이인규 교수는 이동통신 기술분야에서 뛰어난 학술적 기여를 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해동기술대상은 와이브로 표준 및 기술상용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 표준화에 앞장선 삼성전자(005930) 김영기 부사장이, 해동신진학술상은 연세대 이장원 교수가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