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태진 기자
2020.03.11 10:03:29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텔코웨어(078000)가 올해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가상화 솔루션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59분 현재 텔코웨어 주가는 전일 대비 4.04% 오른 1만1600원을 기록 중이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요한 점은 올해 실적이 아니라, 5G관련 가상화 솔루션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인 성장성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가상화 관련 솔루션은 5G 코어망의 가상화 시스템 정보가 다이나믹하게 변경되는 환경에서 NF 프로필 정보를 관리하고 제공하는 시스템인 NRF와 5G 망에서 서비스 속성에 따른 네트워크 슬라이스 운용 관리인 NSSF 등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