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2.28 11:18:2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안양시 비산동의 상가 ‘안양 103에비뉴’가 분양 중이다.
안양은 월곶~판교로 이어지는 복선전철이 들어서는 지역이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2019년 착공 예정으로, 경기도 시흥 월곶역에서 고속철도 광명역,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의왕 청계지구를 거쳐 신분당선인 판교역에 이르는 37.7㎞ 구간이다.
‘안양 103에비뉴’ 관계자는 “비산역 신설 외에도 안양역, 비산사거리, 관악대로 버스정류장 등 교통여건이뛰어나다. 차별화된 외관은 상가 앞을 지나는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