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다운 先판매..'20% 할인'

by김미경 기자
2014.07.31 10:59:46

9월14일까지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서 진행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코오롱스포츠는 오는 9월14일까지 주요 다운 신제품을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다운 제품인 헤스티아(정상가 49만5000원)와 헤비다운 안타티카(정상가 79만원)를 선보인다.

헤스티아는 방풍성과 경량성이 모두 우수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윈드스토퍼 액티브 쉘을 겉감으로 사용했다. 또 유러피안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올해는 울 소재 원단을 사용한 ‘헤스티아 울’도 출시한다.



두터운 헤비다운 안타티카는 이번 시즌 원색 보다는 톤 다운된 중성적인 색상으로 나왔다. 겉감에 윈드스토퍼 액시브쉘을 사용해 바람을 막아주고, 유러피안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했다.

코오롱스포츠 측은 “후드에 핀란드 라군 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소매 끝 부분에 스트레치성 원단이 적용돼 착용감이 한결 편해졌다”고 말했다.

다운 선판매는 코오롱스포츠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코오롱FnC의 종합쇼핑몰 조이코오롱(www.joykolon.com)에서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