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0.11.05 14:46:27
오는 9~10일 실시, 이트레이드증권 통해 신청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LS네트웍스(000680)는 오는 9일과 10일 715만주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 유상증자에 대한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당 공모가는 5000원이며,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신규로 발행되는 전환상환우선주는 다음달 1일 한국거래소에 신주(우선주B) 상장된다.
이번 전환상환우선주는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고, 사채처럼 상환 받을 수도 있다. 또 이익이나 이자의 배당, 잔여재산 분배에 있어서도 우선권이 부여된다.
유상증자를 통해 공모되는 자금의 용도에 대해 LS네트웍스 측은 "워킹화 시장에서 인지도 1위인 프로스펙스와 미국 신발매출부문 2위인 글로벌 패션브랜드 스케쳐스 등의 대형화 매장 확대와 녹색성장 사업인 자전거 브랜드 바이클로 등 신규사업 유통망 개설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증자를 통한 투자가 향후 브랜드사업의 볼륨화로 이어져 큰 폭의 매출신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약은 대표주관사인 이트레이드증권의 개설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LS네트웍스는 올 상반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5.8%와 3.3% 증가한 1411억과 163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