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0.10.25 15:02:55
中 희토류 수출제한 이후 급등
우라늄 버블과도 유사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우려가 소규모 광산사들의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거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전세계 희토류 생산의 97%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최근 첨단기술 제품에 두루 사용되는 희토류 수출을 축소했고, 이로 인해 전세계 상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리서치 업체 카이저 바텀-피시 온라인에 따르면 희토류 기업 주가 지수는 지난 2008년 말 이후 지금까지 12배 올랐고, 지난 한 달간 35% 상승했다. 미국 뉴욕의 레어 엘리먼트 리소시즈는 직원 2명의 소규모 업체지만 지난 4주간 주가가 135%나 올랐고, 지난 1월 이후 지금까지는 300% 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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