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경영진 자사주 잇따라 매입

by김현동 기자
2008.10.30 14:43:40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에 이어 김경동 우리금융 수석전무 등 경영진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우리금융그룹은 이팔성 회장이 지난달 19일 자사주 2000주를 매입한데 이어, 지난 29일 5000주를 추가로 매입해 보유 지분을 7000주로 늘렸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장 외에 김경동 수석전무가 신규로 2000주를 매입했고, 박성목 전무 등 경영진 대부분이 자사주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