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리나 개인전外

by노컷뉴스 기자
2007.03.27 16:10:00

[노컷뉴스 제공] 이방숙 등 피아노 트리오 공연 피아니스트 이방숙(연세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총신대 교수), 첼리스트 이은경씨가 3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피아노 트리오 콘서트 '봄을 여는 실내악'을 마련한다.

투리나의 피아노 3중주 작품 76, 브람스의 트리오 2번 작품 87 등을 연주한다.

(02)497-1973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립극장 문화교실'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문화교실은 가야금 명인 황병기, 연출가 임영웅 등 예술가들과 공연을 함께 보고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선착순 20명 모집.(02)2280-4012






화가로 돌아간 영화배우 강리나씨가 '아사달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 1, 2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유구한 역사와 민족의 정서, 그리고 고향의 향기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02)6731-6751



뮤지컬 '킹 앤 아이'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팀이 내한한다.

'킹앤아이'는 1950년대 브로드웨이에서 명 작곡가와 작사가로 활약한 리처드 로저스와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 콤비가 만든 걸작이다.

로저스와 해머스타인 2세는 '오클라호마', '남태평양',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뮤지컬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들을 탄생시킨 주인공들이다.

율 브린너와 데보라 커가 출연한 동명영화로도 유명하다.

5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02)541-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