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발탁 후 매출 껑충…동아오츠카, 배송 현장에 음료 지원

by김지우 기자
2026.09.28 09:29:44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 나랑드사이다 3만개 전달
리센느 모델 발탁 후 한 달 매출 전년비 48% 증가
온라인 묶음 배송 비중 높아…배송 노고에 감사 취지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동아오츠카가 나랑드사이다 판매 증가에 발맞춰 배송 현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걸그룹 리센느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 온라인 주문이 늘자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택배기사들에게 음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와 CJ대한통운의 로고.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전국 CJ대한통운(000120) 택배기사들에게 나랑드사이다 3만개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각 물류센터에 제품을 전달했다. 리센느를 활용한 광고와 콘텐츠가 주목받으면서 제품 판매와 온라인 주문이 늘어나자, 배송 현장에서 힘쓴 택배기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겠다는 취지다. 나랑드사이다는 온라인에서 묶음 단위로 구매하는 비중이 높은 제품이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리센느 모델 발탁 이후인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간 나랑드사이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주요 온라인 채널과 동아오츠카 자사몰, 편의점 등의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다. 리센느가 등장하는 나랑드사이다 풀버전 광고 영상은 지난 8월 7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조회수 3500만회를 돌파했다.

현재 동아오츠카는 한정판 패키지와 리센느 포토카드 이벤트 등 나랑드사이다 프로모션을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경진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나랑드사이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수 있었던 데에는 전국 곳곳에서 제품을 전달해주신 택배기사님들의 노고도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