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이케아 고양점서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오픈
by박민 기자
2024.07.11 10:11:13
[이데일리 박민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는 경기도 ‘이케아 고양점’에서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평택파주고속도로 흥도 요금소와 3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및 제2자유로와도 인접해 있다.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다. 간단한 예약만으로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약 136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하드 워크베이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이케아 고양점 주차장 P2층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BMW 일산 서비스센터 및 자유로 서비스센터 등과 연계해 BMW와 MINI 차량의 모든 수리 영역에 대해 전문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BMW와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으로 점검 모습을 볼 수 있는 ‘보이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오리지널 타이어 부품 및 공임은 10%, 소모품 및 공임은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액세서리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입고 고객에게는 워셔액 쿠폰을, 앱으로 예약 후 입고한 고객에게는 BMW와 MINI의 우산을 증정한다. 아울러 할인 캠페인 이용 금액에 따라 보조배터리 혹은 보조배터리와 레디백을 선사한다. 단, 부품만 구매 시 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다른 캠페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