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출시 기념 라이브 쇼핑 완판
by황효원 기자
2021.01.14 10:17:46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미슐랭급 요리를.. 집콕족 취향저격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라이브 쇼핑에서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60분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BOV860의 인기를 증명하듯, 8분 만에 초기 준비 물량 매진을 달성하고 종료 시점에는 3배가량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은 오븐과 에어 프라이어 기능을 한 번에 구현하는 만능 스마트 가전이다. 50~230도의 세밀한 온도 조절과 그릴, 토스트, 베이킹 등 10가지 조리 매뉴얼 탑재가 특장점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미슐랭급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방송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품의 특장점을 파악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브레빌 코리아 성향희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이소라 쇼호스트가 제품을 직접 사용하여 감바스, 갈비찜 등의 요리를 시연하며 진행됐다.
또한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전원에게 고급 대나무 소재의 밤부도마와 네이버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네이버 적립포인트 2만 원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구매 타임 찬스와 제품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7만 원 상당의 라귀올 장네론 커트러리 세트와 1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풍성한 사은품도 증정했으며, 접속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라이브 방송의 장점과 재미를 살렸다.
유성환 브레빌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온 2021년 브레빌 첫 신제품인 BOV860을 성공적으로 소개하며 특별한 사은 행사까지 함께 진행하기 위해 이번 라이브 쇼핑을 기획했다”며 “첫 기획전부터 열띤 호응으로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워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확대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빌은 프리미엄 주방 가전계의 ‘애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커피머신을 비롯한 여러 가전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며, 지난해 해외 저명 매체 CNN에서 직접 사용해본 베스트 주방 아이템으로 브랜드 내 여러 제품이 선정된 바 있다.
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은 잠실 롯데백화점 명품관 내 부티크 ‘알라카르테’와 전국 유명 백화점 내 직영 매장, 알라카르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브레빌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브레빌 UX관에서 전문 매니저가 1:1 상담과 브레빌만의 감성과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BOV860을 활용한 쉽고 간단한 홈 파인 다이닝 레시피는 알라카르테 유튜브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