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훈 농업경제 대표, 임직원들과 휴일 농촌 일손돕기
by이명철 기자
2020.04.30 17:14:27
안성시 육묘장 찾아 모판 나르기 등 지원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 겪는 농촌 현장 도움”
|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30일 안성시 소재 육묘장에서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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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은 30일 김보라 안성시장과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소재 육묘장을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과 김 시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힘을 보태기 위해 휴일에도 벼 육묘장 모판 나르기와 생강밭 정비작업 등을 실시했다.
장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해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협’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