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13.06.27 14:16:47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에어부산은 ‘201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저비용항공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출범 1년 만인 2009년 한국능률협회 주관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서비스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2011년 9월에는 정부 유일의 서비스품질인증평가에서 저비용항공사 처음으로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같은 해 12월에는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안전우수항공사’ 표창을 받았다. 국토부 ‘2012년도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는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A등급(매우우수)’을 획득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사업초기부터 안전하면서도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실용항공사’가 되겠다는 확고한 경영철학을 갖고,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현재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서비스 개선과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