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1.11.22 11:44:57
신고 수리 후 고객에 감사편지
"고객의 성장이 곧 빗썸의 성장"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신고 수리가 늦어지며 고객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드린 만큼 양질의 서비스와 엄격한 투자자 보호로 보답하겠습니다.”
허백영 빗썸 대표는 지난 19일 금융분석정보원(FIU)에서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를 받은 후 고객들에 감사 편지를 보내 “고객의 성장이 곧 빗썸의 성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빗썸은 지난주 신고 수리를 마치며 업비트, 코빗, 코인원에 이어 원화 거래가 가능한 네 번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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