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권 기자
2016.02.16 10:22:30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승윤종합건설은 경기 평택시 지산동에 들어서는 ‘평택 렉스빌플러스’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 중이다.
평택 렉스빌플러스는 지하2층~지상13층 1개동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299실과 오피스텔 60실을 합쳐 총 359실로 구성된다.
교통여건의 경우 송탄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송탄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하다. 여기에 신평택역사가 완공되면 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의 중간 정차역으로, 20분 정도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배후수요로는 미군기지 이전과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평택항 배후단지 2단계 개발 추진 등 주요 사업 완료 시점인 2020년까지 근로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의 이주로 늘어날 전망이다.(분양문의:1522-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