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3.09.04 14:10:19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BMW 미니(MINI)는 브랜드 슬로건인 ‘낫 노멀(NOT NORMAL)’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한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mininotnormal)를 새로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미니는 오는 14일까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평범하지 않은 상황을 UCC로 제작해 응모하는 ‘낫 노멀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UCC 공모에서 우승작으로 선발될 경우 해당 내용을 tvN의 인기 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콩트 소재로 채택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우승자에게는 미니 페이스맨 SD ALL4 차량을 1년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미니 차량의 소리를 이용해 더블 스트라이크가 믹싱한 ‘더 사운드 오브 미니’와 소셜 ‘세 줄’ 시로 유명한 시인 하상욱의 독특한 시 3편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8월 덕평자연휴게소에서 게릴라 마케팅으로 진행된 미니 컨트리맨 노래방 이벤트 현장과 1cm 플러스의 작가 김은주가 정의하는 낫 노멀 에세이도 만나볼 수 있다.
미니는 오는 28일에는 강원도 춘천 송암 레포츠 타운에서 지난 2009년 이후 3년 만에 ‘미니 유나이티드 코리아 2013’을 진행할 예정이다. 약 2000여명의 참가자가 모여 타이거 JK와 윤미래 등 유명 뮤지션의 공연을 즐기고 고카트 체험, 풀-미 콘테스트, 로데오 경기, 베이비 레이서 등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