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08.07.16 16:10:50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가 렉서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50만원까지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도요타는 7월 중 렉서스 일부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등록세 5%(부가세 미포함 가격 기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값이 1억 3000만원인 `LS460L`을 구매할 경우 650만원, 1억1818만원인 `LS460`은 590만원 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5900만원 가량인 `ES350`은 296여만원을, 행사 모델 중 가장 싼 4227만원의 `IS250`의 경우에는 211만원 가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번 등록세 지원 혜택은 `도요타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리스로 차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