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호캉스에 전시회 더한 '아트 호캉스' 패키지 선봬
by남궁민관 기자
2022.06.10 11:44:20
MZ세대·자녀 동반 가족까지 맞춤형 패키지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호캉스’에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한 ‘아트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 신라스테이가 아트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사진=신라스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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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는 MZ세대 타깃의 전시회부터 유·초등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전시까지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선보인다. 친구, 연인 또는 온 가족이 함께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전시장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호텔 객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는 ‘신라 컬처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이고, 뚝섬미술관의 인기 전시회 ‘로그아웃(LOGOUT)’전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객실(1박) △조식(2인) △뚝섬미술관 ’로그아웃’ 전시회 입장권(2매) △’로그아웃’ 전시회 굿즈 2세트(엽서 1매·연필 1개)로 구성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서대문·마포·역삼·서초·삼성·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 고객들을 위해선 ‘플레이 인 원더랜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그림책 작가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약 2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입장권을 제공한다. 전시회는 작품 감상과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슨트 투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객실 (1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입장권 (성인·어린이 각 1매) △신라스테이 타이거 베어(1개)로 구성됐으며, 8월 말까지 신라스테이 역삼·서초·삼성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