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인 서해그랑블' 선착순 계약 접수
by최성근 기자
2017.09.07 10:00:41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 202-1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리버인 서해그랑블’이 선착순 계약 접수를 받고 있다. 계약시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이 주어진다.
‘리버인 서해그랑블’은 지하2층~지상15층 2000여세대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된다. 분양가는 8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업체 측은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2면 개방형, 4베이로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하다”며 “초, 중, 고교가 10여 개 이상 위치해 자녀를 둔 가정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며 시립도서관,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백화점, 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등 직주근접단지로 삼성 본사까지 수원삼성디지털시티로 이전을 완료해 약 13만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광교테크노밸리, 판교테크노밸리, 용인테크노밸리, 고색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화성 반도체의 생산라인 증설로 인한 추가 고용으로 일대 주거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며 “분당선 망포역을 이용한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고 인덕원선 개통예정 및 수원비행장 이전 등 각종 호재가 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IC, 북오산IC가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국도, 필봉터널(예정) 등 오산, 동탄, 수원, 판교, 용인 등 주변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