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경 기자
2013.06.27 14:13:05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한화(000880)그룹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의 중요성에 대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화케미칼 태양광 연구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지난해 반포사회복지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등의 체험학습 행사도 가졌다.
한편 한화그룹은 ‘해피선샤인’캠페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56개 사회복지시설에 366kwh(100여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30여 곳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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