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13.01.31 15:01:21
6가지 마사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능 특징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이 31일 매직체어’ 전신안마의자 (MMC-1301)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체형을 스캔 및 인식하여 맞춤 안마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고급 사양에만 들어가는 헤드레스트[headrest] 목쿠션 및 어깨 마사지 기능이 탑재됐다.
아울러 두드림 위주의 릴렉스 자동코스, 주무름 위주의 헬스케어 자동코스 등 6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도 쓸 수 있다. 이 밖에도 팔안마 기능, 온열기능, 5단계 강도 및 속도 조절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있다.
이민석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안마의자는 이온수기에 이어 출시되는 헬스케어 제품으로, 동양매직의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진출 선언으로 볼 수 있다”며 “동양매직만의 브랜드력과 기술력을 기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급 성능의 헬스케어 제품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월 렌탈료는 4만 9500원으로 계약기간은 39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