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분양)김포한강 성우오스타 "캐널프리미엄 아파트"

by문영재 기자
2009.11.26 14:01:44

김포대수로 `조망권`, 광역 교통망 `탁월`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이른바 `한국의 베니스`로 불리는 김포 한강신도시는 국내 첫 수로도시다. 도시 내에 총 연장 16km의 물길이 조성된다.

소형 유람선과 요트가 떠다니는 한강신도시 내에 대수로에 인접하고 있는 단지는 현대성우오스타가 유일하다. 김포대수로 조망권을 직접 누리는 진정한 `캐널프리미엄 아파트`인 셈이다.



성우종합건설이 한강신도시에 선보인 전용 101~131㎡의 성우오스타(465가구)는 수로가 내려다보이는 특급 조망권이 최대 장점이다.


특히 보행자통로를 만들어 단지에서 김포대수로까지 연결, 대수로를 마치 내집 앞의 휴식공간처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 첫 수로도시인 한강신도시의 콘셉트에 맞춰 단지내에도 수변공간을 별도로 조성할 계획이다.

성우오스타는 첫 설계 때부터 최대한 많은 가구가 김포대수로를 조망할 수 있도록 동을 배치했다. 동간거리(75m)를 최대한 늘리고 1층을 필로티 구조로 만들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단지내 녹지율이 50%를 웃돌고 지상주차장이 없어 공원같은 아파트를 연출한 것도 성우오스타의 특장점이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아이들을 위한 문고실 등이 들어섰다. 선큰광장을 기준으로 문화마당 및 커뮤니티광장, 피크닉가든 등의 조경공간을 특화해 만족도 높은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성우오스타 커뮤니티 시설(성우종합건설 제공)




 
 
 
 
 



한강신도시 성우오스타가 실수요자에게 각광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청송마을(현대타운 2400가구), 장기지구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기존의 생활기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기 초∙중∙고교와 고창 초∙중교 등 교육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교육인프라도 훌륭하다. 또 현재 개발되고 있는 광역교통망도 성우오스타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6차선 김포고속화도로가 2011년 개통예정이며 5호선 및 9호선과 연결되는 경전철(2013년 개통예정) 장기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할 계획이어서 외부로의 접근성이 수월할 전망이다.

이밖에 국도 48호선 확장과 인천~김포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수도권 서북부권역의 교통허브로써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성우오스타의 총가구수는 465가구다. 공급면적 131~162㎡(전용면적 101~131㎡)로 이뤄졌다.
 
131㎡ 3개 평면 148가구, 153㎡ 2개 평면 257가구, 162㎡ 단일평면 60가구 등이다. 주택형별로 여러 타입의 주거공간을 제공해 중대형아파트 수요자만의 다양한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초기계약금 5%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조건도 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비과밀억제권역인 한강신도시내 성우오스타는 전세대 양도소득세가 5년간 전액 면제되고 계약 후 1년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950만원선이다.

분양문의 : 1577-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