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최대 60% 할인 연말 '레드세일' 개최
by이성웅 기자
2018.11.13 09:29:08
내년 1월7일까지 전 지점서 시즌오프 세일 실시
각종 구매혜택 및 추첨 이벤트 진행
수능 수험표 지참하면 ''골드 멤버십'' 발급 혜택
| 신라면세점 ‘레드세일’ 포스터 (자료=신라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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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신라면세점은 연말연초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인기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레드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이날부터 오는 2019년 1월7일까지 신라면세점 전 점에서 겨울 시즌오프 ‘레드세일’을 실시한다. 레드세일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신라면세점의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다. 페라가모, 코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부터 럭셔리 패션, 시계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황금돼지의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레드세일 기간 진행한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의 안내데스크에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10돈 상당의 순금 돼지(1명) △행운을 가져다주는 2달러 7매가 들어있는 ‘행운의 달러북’(22명)을 증정한다.
또한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신라멤버십 마케팅 활용 동의 및 SMS 수신에 동의한 고객 중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캐릭터가 그려진 동전 지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서울점에서는 16일부터 신라멤버십 마케팅 활용 동의 및 SMS 수신에 동의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매달 3만원씩 총 36만원의 선불카드 교환권이 포함된 2019년 신라 달력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이달 30일까지 전자항공권에 하단 또는 우측 상단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도 무작위로 나타난다. 해당 전자항공권을 가지고 서울점에 방문해 1달러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서울점에서 이미 선불카드를 받았더라도 인천공항점에서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제2터미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카드사별, 구매 금액별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또 이달 16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서울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동반 1인까지 포함해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 발급 혜택 △당일 사용하는 5천원 선불카드 △5% 추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