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1.03.22 12:09:0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두산그룹은 정형락 딜로이트컨설팅 파트너와 강석원 오페리노파트너스 대표를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사장실 전략담당 임원(전무급)으로 영입된 정형락 씨는 맥킨지 컨설턴트와 SK건설 전략기획실 상무, 딜로이트컨설팅 파트너 등을 역임한 인물.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브라운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 기획조정실 운영혁신 담당임원(상무급)으로 영업된 강석원 씨는 두산그룹 계열사인 네오플럭스에서 근무하다 컨설팅 회사 `오페리노파트너스`의 대표를 맡아 왔다. 서울대학교 무기재료학과와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MBA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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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034020)
▲사장실 전략 정형락
◇두산인프라코어
▲ 기획조정실 운영혁신 강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