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성남·광주에 'e편한세상' 근린생활시설 선봬
by이윤정 기자
2022.09.02 14:10:5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DL이앤씨는 이달 경기 성남시에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과 경기 광주시에서 ‘e편한세상 광주역 단지 내 상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 투시도 (사진=DL이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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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은 신구대사거리 코너형 상가로 배치돼 접근성은 물론 가시성이 뛰어나다. 도로와 바로 접해있어 차량 진입이 용이하고, 스트리트형으로 점포가 배치돼 보행자 유입도 수월하다. 이를 통해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도보로 방문하는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전망이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오는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 3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32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약 1만5000명의 풍부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단지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일대에 단지 내 상가(6개 블록, 53개 호실)와 근린생활시설(1개 블록, 25개 호실)로 조성되며, 총 78호실 가운데 일반분양 48호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광주시 역동 일원에서는 ‘e편한세상 광주역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 내 2122가구의 고정수요를 갖췄으며, 경강선 경기광주역 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 유입도 유리하다. 단지 주출입구 방향 위주로 설계돼 상가 접근성 및 가시성도 탁월하며, 단지 내 상가는 전부 1층으로 계획하고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접근성을 높였다.
e편한세상 광주역 단지 내 상가는 3개 블록 21호실로 선보일 예정이며, 소매·교육·서비스 등 생활편의시설 입점이 완료된 선임대 후매각 상가로 공실 부담이 적고 예상수익을 미리 알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의 단지 내상가는 오는 9월 19일~20일 이틀간, 근린생활시설은 21일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은 오는 9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