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50으로 찍은 괌 사진 감상해보세요" 온라인 사진전

by이재운 기자
2019.07.17 10:00:00

LG V50 씽큐 출사단이 촬영한 괌 사진중에서. LG전자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LG전자(066570)는 최신 스마트폰 ‘LG V50 ThinQ(씽큐)’의 카메라 성능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LG V50 ThinQ와 함께한 괌 출사단’의 사진전을 온라인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달 선정한 출사단이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괌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들로, LG전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볼 수 있다.

LG전자는 이 페이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자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V50 ThinQ, 기프티콘 등 선물을 증정한다.



사진 촬영은 V50 단말기로만 진행했으며, 셔터 리모컨이나 삼각대 등 최소한의 보조장비만 이용했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특히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멋진 촬영이 가능하고, 인공지능(AI)이 풍경과 어울리는 색감을 맞춰주는 점 등을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올 초 스마트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MC연구소 산하에 카메라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한데 모아 카메라개발실을 신설하고 상반기 출시한 LG G8 씽큐와 V50 등에 카메라 기능을 강화하며 카메라 품질평가 기관 ‘VCX 포럼’이 실시한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평가에서 상위권을 석권하기도 했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포함, LG V50 ThinQ의 다양한 매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