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7.02.17 09:47:17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가 국립서울현충원장 직위에 전 운영지원과장인 안수현 부이사관을 승진 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국립서울현충원장은 건설분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국방부 건설관리과장, 시설기획과장, 운영지원과장 등 국방부의 주요 핵심 과장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국방부는 임용 배경에 대해 “안 신임 원장은 외유내강형의 리더십을 두루 갖추고 있다”면서 “국방부 내 상·하직원들과의 소통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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