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종원 기자
2016.02.11 11:00:00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TV 플러스(TV PLUS)’ 서비스를 확대해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TV 플러스 서비스를 13년형·14년형 스마트TV 제품까지 확대한다. 13년형·14년형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는 스마트허브 화면의 추천 앱 리스트에서 ‘TV 플러스’를 선택해서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SUHD TV와 15년형 스마트 TV사용자는 TV를 인터넷에 연결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TV 플러스’가 업데이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