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만도 등 회사채 1조5650억원 발행

by이명철 기자
2015.08.28 13:47:0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월 첫째주(8월 31일~9월 4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60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금액은 1조5650억원으로 전주 대비 1323억원 감소헀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조10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465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9650억, 원차환자금 4000억원, 기타자금 1500억원, 시설자금 500억원이다.



발행회사를 보면 올레케이티제이십이차유동화전문이 3170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한국외환은행 3000억원, 대한항공(003490)·만도(204320) 각각 2000억원, 피엠피 150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