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2.07.27 14:04:3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대한항공(003490)이 27일 무더운 여름을 싹 가시게 하는 아주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7월 24일~ 8월 13일)을 맞아 승객 수송을 위해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수박을 지급한 것.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을 비롯한 운항/객실/정비등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안전운항 확보와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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