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서울통신기술 한주동안 17%↑

by증권부 기자
2009.08.07 16:09:49

[이데일리 증권부] 7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96포인트 오른 1576.00으로 마감했다.
 
장외주요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주에서는 금호생명(+5.52%)이 이틀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며, 미래에셋생명(+0.25%)도 소폭 반등했다.
 
동양생명은 2만500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다.
 
반면 삼성생명(-1.71%)은 7거래일만에 하락전환하며 57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IT관련주에서는 서울통신만이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통신기술(3만7500원)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한주간 17.19%의 상승율을 기록했다.
 
삼성SDS(6만3250원)와 엘지씨엔에스(2만6500원)는 각각 1.56%, 0.93% 내렸다.
 
포스코건설(8만4000원)과 포스콘(7만7500원)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와 한국인포서비스는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인포데이타(+2.19%)는 7000원, 한국인포서비스(+0.61%) 8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외 증권주들의 등락은 서로 엇갈린 모습이다.
 
하이투자증권(2175원)이 1.16% 상승한 반면 리딩투자증권(1125원)은 4.26% 내려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솔로몬투자증권(4750원)은 3거래일 연속 상승행진 후 475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다. 
 
SK그룹주들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SK건설 3만8750원, SK텔레시스 6900원, SK텔링크 14만7500원대를 보였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택배가 2.56% 오르며 6000원을 회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 3만8000원, 현대캐피탈 2만7000원, 현대홈쇼핑 2만75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밖에 웅진식품(+12.38%), 한국디지털위성방송(+3.43%), 코디에스(+3.17%), 소슬(+2.86%)등이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승인주인 네오위즈벅스(+4.76%)와 에리트베이직(+2.86%)만이 오름세를 보였다.
 
그 외 승인주인 모린스(-1.82%) 3만5000원, 아이앤씨테크놀로지(-0.33%) 1만5300원, 한스바이오메드(-0.63%) 7900원으로 약세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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