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먹거리, 여성이 잡는다.
by강동완 기자
2008.10.15 16:00: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최근 여성창업이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등 다양한 형태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조리시스템 안정화는 필수, 이를 위해 직영점에서 직접교육과 함께 안정적인 물류공급이 최대의 관건중에 하나이다.
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인 (주)윕스푸드시스템(대표 남재우)가 내놓은 20대~30대 여성과 가족패밀리를 위한 레스토랑 전문점이다.
먼저, 매장의 컨셉은 프랑스 중세마을의 인테리어와 파스텔의 조화 그리고 아기자기한 꽃과 소품들을 중심으로 신선한 공간을 제공해 시각적으로 안정성을 선사하고 있으며 창업주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레시피 형태로 개발된 메뉴의 종류는 스테이크, 파스타, 돈까스, 오믈렛, 립스테이크, 치킨, 샐러드바를 보유하고 있어, 가맹점 주변여건과 환경에 따라 메뉴를 공급해 경쟁력을 보장하고 있다.
배달형의 주 메뉴는 셋트 중심으로 립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30종의 레쉬피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가맹본부 R&D메뉴개발팀을 통해 직접 메뉴 개발이후 OEM형태의 아웃소싱으로 본사 물류망을 통해 안정적인 물류공급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리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직영점에서 조리교육과 관리를 병행해 준다.
조리교육은 본사교육과 현장 매장교육을 포함해 1주일정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인접매장에서 추가적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생계형창업 배달형의 경우, 반 가공 시스템으로 공급해줌에 따라 부부창업형태로 간편한 조리를 통해 직접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투자형창업 형태의 경우는 관리체계시스템을 구축해 객단가 회전율과 별도의 시스템에 시뮬레이션을 통해 마진율을 책정해 준다.
(주)윕스푸드시스템 한정석 팀장은 “예상매출액이 나오지 않는 매장의 경우, 본사에서 클리닉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지역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방법을 제시해 창업주가 안정적인 점포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리토리아는 홀과 배달겸용 매장의 경우 10평기준으로 가맹비를 포함한 총 4400만원이 예상된다.
(문의) 031-906-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