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밀라노 전역에 ‘올림픽 캠페인’ 옥외광고

by송재민 기자
2026.02.02 08:29:31

IOC 공식 파트너…올림픽 마케팅 본격화
두오모 등 주요 랜드마크 포함 총 10곳서 광고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 메시지 전달

삼성전자가 밀라노 두오모에서 진행 중인 올림픽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밀라노 주요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올림픽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밀라노 두오모,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도시 전역 총 10곳에서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일부 광고는 패럴림픽 종료 시점인 3월 말까지 이어간다.

캠페인에는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선수들이 참여해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인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전달한다.



삼성전자가 포르타 베네치아에서 진행 중인 올림픽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이탈리아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남매 플로라 타바넬리와 미로 타바넬리, 스노보드 선수 이안 마테올리, 파라 스노보드 선수 자코포 루치니 등이 광고 모델로 등장한다.

선수들은 올림픽 여정을 함께 하는 가족, 친구, 코치 등과의 순간을 갤럭시 Z 플립7으로 촬영해 ‘빅토리 셀피’ 형태로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약 30년간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더욱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산 바빌라에서 진행 중인 올림픽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