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마석에 푸르지오 아파트 들어선다

by이승현 기자
2015.08.18 10:59:20

대우건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620가구 분양
교통·교육·생활환경 탁월..다양한 특화설계 적용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 들어서는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조감도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기도 남양주 마석택지개발지구에 처음으로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우건설(047040)은 이달 중 남양주 마석택지개발지구의 주거중심지역에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620가구를 분양한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지하2층~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 59㎡A 274가구 △59㎡B 69가구 △84㎡A 177가구 △84㎡B 100가구 등 전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됐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인근에는 잠실역과 신사사거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M버스·G버스 등의 광역·급행·직행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 경춘선 마석역을 이용하면 별내역(8호선 연장예정), 신내역(6호선 연장예정), 상봉역(7호선, 경의중앙선) 등 다양한 지하철 노선을 통해 서울시내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IC와도 가깝고, 서울 춘천고속도로와 경춘로, 경춘북로(46번),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등도 이용하기 쉽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500m 거리에 송라초·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학원가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천마산 군립공원 자락 일부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짙은 녹음을 느낄 수 있는 ‘힐링포리스트’를 비롯해 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아쿠아가든’ 등 곳곳에 다양한 쉼터가 계획돼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기술을 도입해 녹색건축물인증(예정), 에너지효율 1등급(예정)의 친환경 주거단지를 선보인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게 특화된 설계와 기술을 선보인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고, 채광 효과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거리를 넓혀 설계했다.

또 아파트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층상배관시스템 및 층간소음 저감 상향 설계(층간 차음재 30T)도 적용된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가변형 벽체를 통해 개별실 또는 넉넉한 자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평면선택옵션’(59B·84B㎡)을 제공한다.

주방에는 ‘주방 키큰장 선택옵션’을 제공해 김치냉장고와 키큰수납장 중 선택이 가능하고(59A㎡해당), 바닥재 선택옵션(84A·B㎡)도 제공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이며,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1-4에 위치하며, 21일 오픈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6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