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12.11.23 16:56:26
쇼핑 편의 위해 홈페이지도 개편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리바트의 온라인 시스템 주방가구 브랜드 ‘케이티오’는 23일 하반기 신제품 ‘홀름’, ‘오슬로’, ‘비스비’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들은 원목, 유리 등 다양한 도어 재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홀름은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주방가구에 접목시킨 제품이다. 오슬로()는 깨끗한 유리 도어에 메탈 프레임을 접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이밖에 비스비는 호두나무, 참나무 등의 문짝을 채택하고 금속 세공을 적용해 밝고 깨끗한 주방을 연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케이티오는 또 홈페이지(www.keittio.co.kr)에서 제품을 보다 쉽게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케이티오는 국내 유일한 온라인 시스템 주방가구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제품 출시, 홈페이지 리뉴얼 등을 통해 고객과의 거리를 더 가까이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