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정수 기자
2024.07.11 10:04:41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스페코(013810)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스페코는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81%(340원) 하락한 3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05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미공시에 따른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스페코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고 밝혔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8월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