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경 기자
2016.03.14 10:52:11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재규어 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 ‘올 뉴 XF’의 출시를 기념해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전국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올 올 뉴 XF 파인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레스토랑은 올 뉴 XF의 홍보대사이자 스타쉐프인 강레오가 이끄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서울의 더 페스타 비스트로&바부터 청담동 볼트82와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신사동과 한남동의 구 스테이크, 부산 메르씨엘 브라세리, 대구 라벨라쿠치나, 전주 콜리, 광주 리부트, 대전 살루떼, 창원 알베토까지 총 11개의 럭셔리 레스토랑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각 레스토랑마다 다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레스토랑에서는 올 뉴 XF를 테마로 개발한 ‘XF 스페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XF의 럭셔리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파르페, 부드럽지만 묵직한 XF의 승차감을 연상시키는 티라미슈와 크림 브륄레 등 시각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킬 특별한 메뉴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XF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올 뉴 XF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권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백정현 재규어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에 있어 자동차란 좋아하는 향, 즐겨듣는 음악, 안락한 자리 등이 한 데 어우러져 사람들과 오감을 통해 교감하는,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은 존재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재규어가 전달하고자 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오감으로 경험하고, 새로운 감동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