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순원 기자
2010.10.22 14:19:49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코스피지수가 오름폭을 늘리면서 1890선 위로 올라섰다.
IT 등 대형주 위주로 외국인 매수가 확대된 데다 프로그램에서도 꾸준한 매수가 유입되면서 힘을 불어넣고 있다.
22일 오전 2시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9.21포인트(1.07%) 상승한 1894.4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3799억원 사자우위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억원, 4907억원 팔자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2501억원 가량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