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8.01.08 16:01:29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SK텔레콤(017670)은 오는 9일부터 휴대전화나 개인용컴퓨터(PC)를 이용해 다이어트 정보를 관리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U 다이어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U다이어트'는 마리 프랑스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휴대폰과 PC에 접목시켜 실시간으로 다이어트 정보관리와 전문가 분석,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전국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 센터에서 비만도 측정과 다이어트 관리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월 1만원에서 30만원의 이용요금을 내야 한다. 이용금액의 10%는 포인트로 적립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U다이어트' 홈페이지(www.u-diet.c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