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4.06.12 11:39:48
마리아나 관광청과 공동 프로모션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인천~사이판 노선 초특가 항공권과 15% 할인 항공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708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사이판할인’을 입력하면 15% 할인된 운임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왕복 항공권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5만원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6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 즉시 총 10만원의 할인 쿠폰 팩을 자동 지급하며, 티웨이항공에서 항공권 예매 시 면세점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이판은 태평양 연안의 인기 높은 관광지로 꼽힌다. 연중 기온 차가 크지 않아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 및 항공권 등의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사이판에서 연인, 친구,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가 찬스를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 이용 고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항상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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