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성기 기자
2022.11.01 10:52:18
현대건설, 고품격 주거용 오피스텔 총 165실 분양
테헤란로 도보권, 인근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예정
계약금 분납제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제공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 중심부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 업무지구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면적의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