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8.08.10 09:16:37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 공개에도 10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보다 900원(1.92%) 하락한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갤럭시 노트9’을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9은 대용량 배터리와 빠른 네트워크 속도, 대용량 저장공간 등의 역대 최강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성능을 자랑한다. 외신들도 일제히 “안드로이드폰 중 최고 스펙을 만났다”며 극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