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조위 "세월호 육상거치 위해 시험 파공 결정"(속보)
by김성훈 기자
2017.04.02 16:18:06
| 김영모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부위원장(자유한국당 추천)이 지난달 29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시청 소회의실에서 상견례 및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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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김영모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오후 목포신항 취재지원센터에서 열린 ‘세월호 선체조사 관련 브리핑’에서 “소조기인 오는 5일 이전 세월호 육상 거치를 위해 선체 하부에 시험 파공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