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4.10.24 12:55:34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엠게임(058630)이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흥행 기대감 속에 강세다.
24일 오후 12시 52분 현재 엠게임은 전날보다 6.09% 오른 50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엠게임은 중국 현지에서 진행된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중국명 미소녀몽공장)’의 비공개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국에서 iOS 버전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버전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프린세스메이커’는 비공개 테스트가 완료된 현재에도 UC마켓의 중국 내 전체 신규 모바일게임 기대 순위에서 10위권 내에 랭크되어 있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