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코리아, 짜릿한 파도타기 `제 4회 서핑 라이더 챌린지`
by편집부 기자
2010.08.05 15:20:15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 2회,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대회 진행
우승자 `2010 국제 포인트브레이크 오픈` 한국 대표로 참가
[이데일리 편집부] PIC 코리아가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제4회 서핑 라이더 챌린지` 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PIC 사이판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서퍼들의 축제인 `2010 국제 포인트브레이크 오픈`의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4차례에 걸친 캐리비안베이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총 20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8월 14일 결승을 거치게 된다. 최종 우승자 남, 여 각 1명은 9월 11일 PIC 사이판에서 개최되는 `2010 국제 포인트브레이크 오픈`에 참가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과 골드카드 숙식권, 대회 참가비 등을 상품으로 받게 된다. 2등에게는 PIC 로고가 새겨진 래쉬가드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밀려드는 파도를 헤치는 서핑 라이더 경기는 보는 것만 해도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특히 최고의 선수들이 보여주는 짜릿한 묘기들은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주기에 충분하다.
차지수 PIC 코리아 대표는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도 PIC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PIC코리아는 블로그를 통해 8월 한 달 동안 `포인트브레이크 대회 포스터 스크랩`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겐조향수, 베니건스 쿠폰 그리고 싸이월드 도토리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포인트브레이크 오픈`은 PIC사이판의 유명 인공 파도타기 시설인 포인트브레이크에서 한국, 미국, 일본, 괌 등지에서 참가한 서핑 라이더들이 최고의 기량과 예술적 기술을 선보이는 국제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