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민정 기자
2024.03.21 10:48:36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양향자 의견 반영했다…납득 어려워"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전 최고위원은 21일 양향자 원내대표의 비례대표 후보 반발에 대해 “첨단 과학기술 인재가 이미 포함이 되어 있다”며 “당 주요 구성원들은 양 원내대표의 요구를 납득하기 어려워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천 전 최고위원은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양향자 원내대표 쪽의 의견을 받아서 바이오 공학자를 저희가 포함시켰는데 ‘갑자기 왜 이러시나’하면서 다들 조금 사실은 당황해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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