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기 브랜드 현대돌침대, 패브릭 가구 '밀리'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4.02.29 11:00:5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현대의료기의 돌침대, 흙침대, 옥침대 전문 브랜드 현대돌침대는 패브릭 가구 ‘밀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인들의 주거 환경에 맞도록 제작된 ‘밀리’는 조야 기능성 패브릭이 탑재되어 있다. 이지클린 기능을 통해 발수에 탁월하고, 일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먼지와 액체 등으로 인한 원단 훼손을 방지해준다.?

또한 부드럽고 편안한 터치감을 통해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수면과 휴식의 질을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침실에서 사용하는 침대 및 거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고, 다양한 분위기 연출에 용이하다. 원단에 추가된 세련된 패턴과 색상은 모던한 라인 및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를 꾸며볼 수 있다.



등받이는 조절기능이 자유로워 기대거나 눕는 등 편안한 자세를 느낄 수 있으며, 기존의 돌·흙소파 등과 같은 딱딱한 등받이가 아닌 푹신한 쿠션과 좌방석의 온열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더했다. 침대는 슈퍼싱글 사이즈와 퀸 사이즈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좌방석의 경우에는 기존과 달리 낮은 높이로 제작되어 앉았을 때보다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반대로 다릿발의 높이를 올려 현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로봇 청소기 작동의 막힘이 없도록 제작했다.

현대돌침대의 ‘밀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가까운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