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범준 기자
2020.09.01 09:17:14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삼성카드는 80여개 정기결제 항목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정기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본적인 자동결제 항목인 통신비·관리비·도시가스·4대 보험 외에 정기배송, VOD·음원, 렌탈, 교육비, 보험료 등 구독경제 관련 80여개 정기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회원은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정기결제 이용 현황 및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자동납부 서비스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정기결제 이용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상품도 추천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한번에 신청하기’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정기결제를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이달 30일까지 이번 개인 맞춤형 정기결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정기결제 서비스 1건 이상 신청 후 납부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정기결제 이용건수가 많을수록 캐시백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